건양대의료원, 개원 24주년 기념 정기 포상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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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이 개원 24주년을 맞아 '2024년도 의료원 정기 포상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행사에는 김희수 건양교육재단 설립자와 배장호 의료원장, 박근용 진료1부원장, 김선문 진료2부원장을 비롯한 교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포상은 올해의 교수상과 직원상, 장기근속 포상, 모범직원 등 4개 부문에 걸쳐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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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건양대병원이 개원 24주년을 맞아 '2024년도 의료원 정기 포상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행사에는 김희수 건양교육재단 설립자와 배장호 의료원장, 박근용 진료1부원장, 김선문 진료2부원장을 비롯한 교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포상은 올해의 교수상과 직원상, 장기근속 포상, 모범직원 등 4개 부문에 걸쳐 이뤄졌다.
올해의 교수상에는 호흡기내과 정인범 교수와 외과 성낙송 교수 등 9명이 수상했으며, 직원상은 이정은 건강증진팀장과 김인숙 심사평가팀장이 수상했다. 장기근속 포상은 30년 3명, 20년 23명, 10년 50명이 수상했으며, 모범직원에는 21명 등 총 108명의 교직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의과대학 교육체계 확립, SCI 논문 다수 게재, 진료·수술실적 향상 등을 통해 건양대의료원 발전에 기여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모범직원으로 선정된 교직원은 해외연수 특전도 주어진다.
배장호 의료원장은 "많은 어려움에도 묵묵히 제 역할을 충실히 해준 교직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함께 역량을 끌어올려 환자와 구성원이 행복하고 지역사회가 자랑스러워하는 의료원으로 발전시키고 싶다"고 전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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