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출신 최재훈, NSEC와 메인 스폰서 계약 체결

이태권 기자 2024. 5. 2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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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출신 최재훈(26·NSEC)이 든든한 후원사를 찾았다.

NSEC(엔서크) 골프단은 22일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최재훈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NSEC 골프단 관계자는 "기량과 인성을 모두 갖춘 최재훈 선수와 계약을 맺게 됐다"면서 "한국 프로골프 발전과 장래성 있는 선수를 발굴해 후원하는 것은 물론 체계적인 골프단 운영 시스템을 통해 선수의 역량을 극대화하고 나아가 골프 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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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EC와 메인 후원 계약을 체결한 최재훈. 사진┃NSEC골프단 제공
NSEC와 메인 후원 계약을 체결한 최재훈. 사진┃NSEC골프단 제공

[STN뉴스] 이태권 기자 = 국가대표 출신 최재훈(26·NSEC)이 든든한 후원사를 찾았다.

NSEC(엔서크) 골프단은 22일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최재훈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최재훈은 당장 23일 열리는 KPGA투어 KB금융 리브챔피언십부터 메인 스폰서인 'NSEC'의 모자를 쓰고 경기에 나선다.

아마추어 시절 2014년과 2018년 국가 상비군을 지내고 2017년 국가대표로 활동한 최재훈은 프로로 전향 후 2021년부터 꾸준히 KPGA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다.

최재훈은 "선수들의 역량을 극대화하고 체계적인 골프단을 운영하는 NSEC와 계약을 맺어 기쁘다"라면서 "열심히 노력해서 반드시 우승으로 보답하고 필드에서 멋진 플레이로 한국 남자 골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선수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NSEC와 메인 후원 계약을 체결한 최재훈. 사진┃NSEC골프단 제공

NSEC 골프단 관계자는 "기량과 인성을 모두 갖춘 최재훈 선수와 계약을 맺게 됐다"면서 "한국 프로골프 발전과 장래성 있는 선수를 발굴해 후원하는 것은 물론 체계적인 골프단 운영 시스템을 통해 선수의 역량을 극대화하고 나아가 골프 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NSEC 골프단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윤화영(24)을 비롯해 최예본(21) 등을 후원하고 있다.

NSEC는 '나눔 골프' 대회를 개최하는 등 골프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STN뉴스=이태권 기자

agonii@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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