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사립학교 배드민턴스쿨 코리아 오픈하우스 큰 호응…한 달 만에 250여 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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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명문 사립학교 배드민턴스쿨(Badminton School)의 첫 아시아 캠퍼스인 배드민턴스쿨 코리아(Badminton School Korea)는 오픈하우스 시작 한 달 만에 250여 명의 학부모 및 학생들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운영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배드민턴스쿨 코리아 학술 총괄 이사 헤이디 웰치(Heidi Welch)는 "세계적인 수준의 커리큘럼과 체육 시설, 학업 분위기를 갖추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오픈하우스에 참석한 학부모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그간 진행한 입학설명회, 오픈하우스에서 보여준 학부모들의 성원과 기대감에 부응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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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명문 사립학교 배드민턴스쿨(Badminton School)의 첫 아시아 캠퍼스인 배드민턴스쿨 코리아(Badminton School Korea)는 오픈하우스 시작 한 달 만에 250여 명의 학부모 및 학생들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운영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배드민턴스쿨 코리아는 일대일로 진행하는 오픈하우스를 통해 학부모 및 학생들에게 교내외 시설을 자세하게 둘러보고 학년별 커리큘럼 소개 및 입학 관련 심층 상담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학부모들은 커리큘럼 중 본교에서 진행되는 여름 캠프 프로그램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영국 커리큘럼에 기반한 국제학교 입학시험인 CAT4(Cognitive Abilities Test Fourth Edition) 시험도 무료로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 시흥시 은행동에 오는 8월 개교 예정인 배드민턴스쿨 코리아는 유치부부터 초등부까지 총 12학급, 정원 130명의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 시흥 캠퍼스는 전체 약 2000평 규모로 본교 커리큘럼 기반의 정규 수업 외에 펜싱, 발레, 풋살, 플루트 등 세계 수준의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오픈하우스에 참여한 초등학생 이모(10)양은 "영국식 교육 및 발음에 관심이 많아 참여했는데, 영국에서의 수업이 그대로 진행된다고 해서 더 재미있을 것 같다"면서 "올림픽에서만 보던 펜싱 피스트(Piste)가 국제 규격이라고 하니 설레기도 하고 형형색색의 도서관과 교실을 둘러보니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다"고 말했다.
배드민턴스쿨 코리아 학술 총괄 이사 헤이디 웰치(Heidi Welch)는 "세계적인 수준의 커리큘럼과 체육 시설, 학업 분위기를 갖추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오픈하우스에 참석한 학부모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그간 진행한 입학설명회, 오픈하우스에서 보여준 학부모들의 성원과 기대감에 부응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영국 브리스틀에 위치한 배드민턴스쿨 본교는 166년 전통의 영국 명문 사립학교로 영국 내 GCSE성적 기준 최상위권을 자랑한다. 학생들의 지적 호기심을 육성함과 동시에 도전적이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한다는 교육 목표 아래 예술, 과학은 물론 펜싱, 수영, 크리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오는 8월 개교를 앞두고 상시 진행되는 오픈하우스는 예비 학부모 및 학생들이 홈페이지 사전 신청을 통해 캠퍼스를 직접 방문할 수 있다.
연소연기자 dtyso@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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