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경기침체’ 청년창업자 돕는다…年 최대 300만원 임차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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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창업자들을 위해 임차료를 연간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23일 이천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청년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가중하는 월 임차료 부담을 덜기 위한 것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창업자들이 사업장을 운영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천시는 청년들의 미래를 늘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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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창업자들을 위해 임차료를 연간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23일 이천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청년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가중하는 월 임차료 부담을 덜기 위한 것이다. 임차료를 1인당 최대 월 30만원, 연간 10개월까지 지급한다. 일대일 컨설팅도 지원해 자립 기반을 놓도록 했다.
재산현황·매출액·사업 운영 기간 등 별도 평가 항목에 따라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10명의 청년 사업자에게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 기간은 이달 31일까지다.
사업을 담당하는 청년아동과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시 누리집이나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창업자들이 사업장을 운영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천시는 청년들의 미래를 늘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천=오상도 기자 sdo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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