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여배우 김지원, '인공눈물' 광고모델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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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기업 JW중외제약은 인공눈물 '프렌즈 아이드롭'의 전속모델로 배우 김지원을 발탁하고 신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3일 밝혔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프렌즈 아이드롭을 단순히 기능적 효능을 넘어서 제품의 시원함으로 기분 전환까지 돕는 인공눈물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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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제약기업 JW중외제약은 인공눈물 '프렌즈 아이드롭'의 전속모델로 배우 김지원을 발탁하고 신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3일 밝혔다.
JW중외제약은 최근 tvN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으로 사랑 받은 김지원의 맑고 청량한 이미지가 프렌즈 아이드롭 브랜드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이번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프렌즈 아이드롭은 인공눈물 시장에서 일반의약품 기준 9년 연속 판매 1위를 기록 중인 제품이다. 국내 최초 단계별 청량감이 적용돼 상쾌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렌즈를 낀 상태에서도 점안이 가능하다.
JW중외제약은 이달 초 김지원과 함께한 프렌즈 아이드롭의 광고 촬영을 마쳤다. 내달 1일 방송될 이번 TV광고에서는 '눈으로 하는 기분 전환' 콘셉트에 따라 인공눈물이 필요한 상황에 김지원이 등장해 '프렌즈 아이드롭으로 시원하게 기분 전환'하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프렌즈 아이드롭을 단순히 기능적 효능을 넘어서 제품의 시원함으로 기분 전환까지 돕는 인공눈물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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