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주포럼서 평생교육의 미래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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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제19회 제주포럼 첫째 날인 29일 오후 5시 1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세션룸에서 '평생교육과 지속가능 발전: 지역평생교육 활성화의 새로운 대안'을 주제로 세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변종임 본부장(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지역중심 평생학습 협력 거버넌스 구축과 실천', 히고 코우세이 교수(일본 토요오카 단기대학)가 '지속적인 배움과 활동을 통한 평생학습의 중요성', 고승한 원장(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이 '상생, 공존의 지속가능사회를 위한 평생교육의 방향찾기'를 주제로 토론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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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도는 제19회 제주포럼 첫째 날인 29일 오후 5시 1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세션룸에서 '평생교육과 지속가능 발전: 지역평생교육 활성화의 새로운 대안’을 주제로 세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션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사회 등 다양한 사회적 위기에 대응하고 새로운 지방시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어낼 평생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시도평생교육진흥원협의회 남궁영 회장이 좌장을 맡고, 중앙대학교 이희수 교수가 △유엔-지속가능발전목표(UN-SDGs)와 교육 △유네스코 교육 2030(UNESCO Education 2030) 최근 동향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의 새로운 대안을 중심으로 기조연설에 나선다.
세션에는 전국 17개 시·도 평생교육진흥원과 국가평생장학진흥원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조연설 이후에는 4명의 평생교육 전문가들이 토론을 이어간다.
변종임 본부장(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지역중심 평생학습 협력 거버넌스 구축과 실천', 히고 코우세이 교수(일본 토요오카 단기대학)가 '지속적인 배움과 활동을 통한 평생학습의 중요성', 고승한 원장(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이 '상생, 공존의 지속가능사회를 위한 평생교육의 방향찾기'를 주제로 토론을 펼친다.
또한 유네스코 평생교육원 라울 발데스코테라(Raul Valdes Cotera) 수석프로그램 코디네이터는 ‘기본적 인권으로서의 교육’이라는 내용으로 온라인 토론을 벌인다.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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