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리그 우승컵 들고 환호하는 아탈란타 선수들

민경찬 2024. 5. 2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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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탈란타(이탈리아) 선수들이 22일(현지시각) 아일랜드 더블린의 아비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아탈란타는 레버쿠젠(독일)과의 결승전에서 아데몰라 루크먼의 해트트릭으로 3-0 승리를 거두며 우승했고 올 시즌 분데스리가 무패 우승팀인 레버쿠젠은 이 패배로 '무패 트레블'(3관왕) 달성 꿈이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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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린=AP/뉴시스] 아탈란타(이탈리아) 선수들이 22일(현지시각) 아일랜드 더블린의 아비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아탈란타는 레버쿠젠(독일)과의 결승전에서 아데몰라 루크먼의 해트트릭으로 3-0 승리를 거두며 우승했고 올 시즌 분데스리가 무패 우승팀인 레버쿠젠은 이 패배로 '무패 트레블'(3관왕) 달성 꿈이 무산됐다.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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