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LINC3.0사업 2차년도 평가 '최우수' 등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가 교육부 주관 LINC3.0사업(3단계산학연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 2차 년도 연차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원광대 LINC3.0사업단은 산학협력 선도모델 수행을 위한 BEYOND 추진 전략을 도출하고,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산학연 연계 혁신교육모델을 대학 전체로 확산시킨 점을 인정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가 교육부 주관 LINC3.0사업(3단계산학연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 2차 년도 연차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원광대 LINC3.0사업단은 산학협력 선도모델 수행을 위한 BEYOND 추진 전략을 도출하고,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산학연 연계 혁신교육모델을 대학 전체로 확산시킨 점을 인정받았다.
또, 대학 특성화 분야와 연계한 3개 ICC(Net-Zero, XR, Aging Tech)를 통해 관련 분야 기업과 산학공동기술 개발을 비롯한 산학연협력 성과를 창출하고, 지자체 연계 협력 사업을 통해 지역인재 양성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평가 결과에 따라 원광대 LINC3.0사업단은 3차 년도 사업비 41억 4,800만 원을 국고로 지원받고, 도비와 시비 등 대응 자금을 포함해 약 4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자체를 비롯해 다양한 혁신 주체 간 연계·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산학협력 관련 인적·물적 자원의 공유협업 성과 창출 등 3차 년도 주요 사업을 산학협력정보담당관 중심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조영삼 원광대 LINC3.0사업단장은 “이번 평가에서 거둔 성과는 대학 전체 구성원의 LINC3.0사업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결과로 생각한다”며 “최우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3차 년도 사업 수행에 만전을 기해 2025년 시작되는 RISE 체계에서도 지산학연 협력 활성화를 통해 지역을 살리는 지역대학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치킨값 3만원 돼야" 강조했던 BBQ…결국 '가장 비싼 후라이드'
- "김호중 콘서트 취소 수수료 10만원"…콘서트 강행에 뿔난 팬들
- '자켓만 입었나?'…한효주, 실로 살짝 봉합한 은근 섹시룩 [엔터포커싱]
- [결혼과 이혼] 20대 유부녀와 바람 난 남편, 두 가정의 '소송 전쟁'
- [단독] 민주, '승인 보류' 전 당원 1000명 탈당
- "버텼더니 빛이 보인다"…고물가 시대 대형마트 생존기
- '음주 뺑소니' 김호중 출연하는 공연, 취소표만 6000장…KBS도 '손절'
- [특징주] LS머트리얼즈, AI 전력 공급 'SOFC'...美 블룸에너지 직공급 '강세'
- '15년 전세살이' 유재석 집 장만…'87억원' 아파트 어디?
- '3년4개월만의 변신'…제네시스, 'GV70 부분변경 모델'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