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 모내기 현장 찾아 농민 격려

최상구 기자 2024. 5. 2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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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가 열린 가남읍 연대리 경기미 생산 들녘은 23만㎡(23㏊) 규모로 32 농가가 '진상미' 등을 재배하고 있다.

행사에는 김 지사를 비롯해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장대석·방성환·서광범·김규창·이오수 경기도의원과 김지현 가남농협 조합장, 농민 등 70여명이 함께했다.

김동연 지사는 "1인당 쌀 소비량이 줄어드는 등 농촌이 많이 어렵다"며 "경기도는 올해 처음으로 농업인 기회소득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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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2일 여주 모내기 현장을 찾아 손 모내기를 시연하고 농민들을 격려했다(사진).

행사가 열린 가남읍 연대리 경기미 생산 들녘은 23만㎡(23㏊) 규모로 32 농가가 ‘진상미’ 등을 재배하고 있다. 행사에는 김 지사를 비롯해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장대석·방성환·서광범·김규창·이오수 경기도의원과 김지현 가남농협 조합장, 농민 등 70여명이 함께했다.

김동연 지사는 “1인당 쌀 소비량이 줄어드는 등 농촌이 많이 어렵다”며 “경기도는 올해 처음으로 농업인 기회소득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우수한 경기미가 많이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농촌은 제 삶의 뿌리이자 삶의 근원이다. 농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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