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농협, 상호금융예수금 3조5000억원 넘어섰다

이문수 기자 2024. 5. 2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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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농협(조합장 박준식)이 상호금융예수금 3조5000억원을 넘어섰다.

김상수 서울농협본부장은 21일 관악농협 본점을 찾아 박준식 조합장에게 이를 기념하는 '예수금 달성탑'을 전달했다.

관악농협은 지난해 1월 예수금 3조원을 이룬 후 1년3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5000억원을 순증하는 기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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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수 서울농협본부장(가운데)이 21일 서울 관악농협(조합장 박준식)이 상호금융예수금 3조5000억원을 넘어선 것을 축하하고자 관악농협 본점에서 박준식 조합장(왼쪽 세번째)에게 달성탑을 전하고 있다.

서울 관악농협(조합장 박준식)이 상호금융예수금 3조5000억원을 넘어섰다. 

김상수 서울농협본부장은 21일 관악농협 본점을 찾아 박준식 조합장에게 이를 기념하는 ‘예수금 달성탑’을 전달했다. 관악농협은 지난해 1월 예수금 3조원을 이룬 후 1년3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5000억원을 순증하는 기록을 남겼다.

박준식 조합장은 “열악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고객 유치에 나서준 임직원과, 금융점포를 적극적으로 이용해준 조합원이 이룬 성과”라면서 “앞으로 금융과 유통을 선도하는 서울 대표 지역농협으로 발돋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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