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상 수상레저 선착장 인근서 부패 시신 발견…경찰 수사

김민정 2024. 5. 23.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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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의 한 수상레저 선착장 인근에서 부패한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3일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5분께 "사람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선착장 옆 물 위에 떠 있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돼싿.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이미 부패가 진행된 50대 여성의 시신을 뭍으로 옮겼다.

경찰은 "현재까지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은 없다"며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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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전북 익산의 한 수상레저 선착장 인근에서 부패한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사진=연합뉴스)
23일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5분께 “사람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선착장 옆 물 위에 떠 있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돼싿.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이미 부패가 진행된 50대 여성의 시신을 뭍으로 옮겼다.

경찰은 “현재까지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은 없다”며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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