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글로벌 사전등록 개시

'일곱 개의 대죄' IP 기반 캐주얼 RPG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신작 모바일 게임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의 정식 출시를 예고하고 글로벌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이용자는 출시 전까지 공식 홈페이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게임 내 팝업창을 통해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사전등록에 참여할 수 있다.

[사진=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는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를 활용해 개발된 캐주얼 RPG로, 전 세계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의 장점을 계승하면서도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한다.

이 게임은 원터치 드로우 방식의 게임성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웠으며 원작 애니메이션의 스토리를 즐기며 귀여운 캐릭터 형태로 재탄생된 영웅들을 수집 및 성장시켜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