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 디자인 테마 담은 40여 종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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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털 인테리어 브랜드 예림은 2024년 '예림, 공간을 그리다'로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을 설정하고, 글로벌 트렌드 리서치를 통해 발굴한 3가지 디자인 테마 'SPACE, TRACE, MIX'를 기반으로 총 40여 종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예림은 공간을 구성하는 핵심 자재인 도어, 중문, 벽마감재 등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 라인업을 확대함으로써, 다양한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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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예림은 공간을 구성하는 핵심 자재인 도어, 중문, 벽마감재 등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 라인업을 확대함으로써, 다양한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안한다.
디자인 테마 3가지 중 ‘SPACE’는 새로운 세상으로의 갈망을 반영하여 만들어진 공간 확장을 의미하며, 공간의 일체화와 커스터마이징 디자인을 강조한다. 대표적인 제품 ‘LED 무드 도어’는 업계 최초로 슬라이딩 도어에 LED 기능을 접목하여 새로운 감성을 추가한 중문 제품으로 무선 스위치를 이용하여 ON/OFF 및 밝기 조절이 가능하다.
‘TRACE’는 오랜 시간의 흔적을 찾아가는, 자연으로 회귀하는 테마로 친환경 인테리어와 방염, 항균 기능을 갖춘 건강한 공간을 의미한다. ‘방염 도어’는 기존 방염 필름으로 제작한 도어와는 달리 방염 성능이 있는 WPC소재로 제작하여 습기에 강하며, 화재로부터 보다 안전하다.
이외에도 고객의 취향에 따라 도어의 앞뒷면 스킨을 다르게 선택할 수 있는 ‘AL 모듈러 도어’와 높이 2600까지 제작 가능한 ‘그란데 도어’ 등의 기능성 도어뿐만 아니라 트렌디한 색상을 반영한 인테리어 필름과 대리석, 스톤 패턴을 접목한 광폭사이즈의 강마루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예림 관계자는 “2023년 예림 1.0 로드맵을 선보인 이후 글로벌 트렌드 리서치를 통해 고객의 니즈를 분석하고 많은 연구 개발을 거쳐 올해 예림 2.0 로드맵을 완성하여 기존과는 차별화된 40여 종이 넘는 신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예림은 고객의 니즈에 기반한 독자적인 경쟁력을 갖춘 제품으로 다양한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안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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