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소정문화센터 개관…문화복지 공간으로 활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시는 23일 최민호 시장과 시의원,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정문화센터 개관식을 한다고 밝혔다.
소정문화센터는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의 기초생활거점조성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등 40억 원을 투입해 전체면적 644㎡, 지상 2층 규모로 건립했다.
최민호 시장은 "소정문화센터는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소정면이 미래전략수도 세종의 북부지역 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세종시는 23일 최민호 시장과 시의원,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정문화센터 개관식을 한다고 밝혔다.
소정문화센터는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의 기초생활거점조성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등 40억 원을 투입해 전체면적 644㎡, 지상 2층 규모로 건립했다.
지상 1층에는 공유주방·북카페·사무실·다목적실이, 2층에는 대회의실·동아리실 등을 갖췄다. 옥상에는 태양광 패널(36㎾)을 설치했다.
센터는 주민조직인 '사회적협동조합 소정다감'이 운영을 맡는다. 소정다감은 센터에서 이뤄질 반찬판매 특화사업에 나설 예정이다. 다양한 지역특화사업을 위한 지역 브랜드 '소정다감'도 개발했다.
최민호 시장은 "소정문화센터는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소정면이 미래전략수도 세종의 북부지역 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p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울고 있는 내 모습이"…슈, 또 눈물 뒤범벅 오열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