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시설직 직원 업무역량 강화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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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는 시설직(토목·건축·도시계획) 공무원의 전문성과 효율성 강화를 위해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e-zen)에서 시설직(7~9급) 공무원 92명을 대상으로 업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3일~24일, 28일~29일 2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감독관 품질관리 및 안전관리 실무, 중대재해처벌법 등 감독공무원으로서의 지식함양 및 복무규정에 중점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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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강릉시는 시설직(토목·건축·도시계획) 공무원의 전문성과 효율성 강화를 위해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e-zen)에서 시설직(7~9급) 공무원 92명을 대상으로 업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3일~24일, 28일~29일 2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감독관 품질관리 및 안전관리 실무, 중대재해처벌법 등 감독공무원으로서의 지식함양 및 복무규정에 중점을 둔다. 또 측량기본사항·설계기본사항 교육 및 레벨측량 등 직원들이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실제업무 사례 및 실습교육에 중점을 두고 자체설계를 할 수 있는 단계를 목표로 진행된다.
시는 역량강화 교육을 토대로 향후 각종 사업에 대하여 자체설계를 통한 용역비 절감으로 예산절약 효과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직무 역량강화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시설직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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