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아파트·비닐하우스 잇달아 불

원동화 기자 2024. 5. 23.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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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6시39분께 부산 강서구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불은 비닐하우스 1개동을 태워 340만원(소방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또 같은날 오후 6시21분께 기장군의 한 아파트 A씨의 집에서 불이 났다.

불은 집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150만원(소방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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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22일 오후 부산 강서구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샤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2024.05.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22일 오후 6시39분께 부산 강서구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불은 비닐하우스 1개동을 태워 340만원(소방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또 같은날 오후 6시21분께 기장군의 한 아파트 A씨의 집에서 불이 났다.

불은 집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150만원(소방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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