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클리프 앤 아펠, 31일 가격 인상한다…전제품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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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들이 착용해 화제를 모은 프랑스 명품 브랜드 '반클리프 앤 아펠'이 이달 말 가격을 인상할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명품업계에 따르면 반클리프 아펠은 오는 31일 국내에서 전 제품의 가격을 평균 5~6% 가량 인상한다.
이외에도 일본, 호주 등에서도 가격 인상이 확정된 것으로 파악된다.
크로바 모양을 모티브로 하는 반클리프 아펠은 앞서 국내에서 지난해 5월 평균 10% 가격을 인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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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유명인들이 착용해 화제를 모은 프랑스 명품 브랜드 '반클리프 앤 아펠'이 이달 말 가격을 인상할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명품업계에 따르면 반클리프 아펠은 오는 31일 국내에서 전 제품의 가격을 평균 5~6% 가량 인상한다.
이외에도 일본, 호주 등에서도 가격 인상이 확정된 것으로 파악된다.
대표적으로 빈티지 알함브라 펜던트(18k, 옐로우골드, 마더오브펄)의 경우 391만원에서 약 412만원으로, 빈티지 알함브라 브레이슬릿(5개 모티브, 18k 핑크골드, 커넬리언)은 710만원에서 약 749만원으로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크로바 모양을 모티브로 하는 반클리프 아펠은 앞서 국내에서 지난해 5월 평균 10% 가격을 인상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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