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오사', 개봉 첫날 1위...'범죄도시4' 흥행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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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감독 조지 밀러)가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이하 '퓨리오사')는 개봉 첫 날인 22일 7만 5,399명 관객을 동원했다.
한편 '퓨리오사'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퓨리오사(안야 테일러조이 분)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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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감독 조지 밀러)가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이하 '퓨리오사')는 개봉 첫 날인 22일 7만 5,399명 관객을 동원했다.
당분간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23일 오전 8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은 37.9%다. 누적 393만 명을 모은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 도전한다.
2위는 일본 애니메이션이다.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감독 미츠나카 스스무)이 3만 8,596명으로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를 앞질렀다.
'범죄도시4'는 다소 주춤해진 흥행세를 보였다. 전날 하루 동안 전국에서 3만 8,240명이 관람했다. 28일 연속 1위 자리를 외화에 내주게 됐다.
한편 '퓨리오사'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퓨리오사(안야 테일러조이 분)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다.
<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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