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원빈 '태극기 휘날리며' 20주년 기념 6월 재개봉
박상후 기자 2024. 5. 23. 08:22
한국 전쟁 영화의 마스터피스가 다시 돌아온다.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강제규 감독)'가 20주년 기념 재개봉을 확정 지었다.
'태극기 휘날리며'는 잊을 수 없는 1950년 6월 두 형제의 갈등과 우애 그리고 전쟁의 비극을 그린 영화다.
장동건과 원빈은 지난 2004년에 개봉한 '태극기 휘날리며'를 통해 1000만 배우의 반열에 올랐다. 장동건은 진태 역을 맡아 동생을 징집해제 시키기 위해 헌신하는 형으로서 뜨거운 우애와 압도적인 액션신을 보여주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원빈은 장동건과 함께 비주얼 투톱 주연으로 형과 함께 갑작스레 전쟁터에 떨어진 동생 진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런 두 배우를 1000만 배우의 반열에 올린 '태극기 휘날리며'가 다시 한번 우리의 곁을 찾아온 가운데 장동건, 원빈의 일명 '리즈 시절'을 극장의 큰 스크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개봉 20주년을 기념해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상영되는 '태극기 휘날리며'는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로서 20년이 지난 지금 봐도 감동적인 스토리라인과 화려한 액션으로 다시 한번 극장가를 뜨거운 감동으로 물들일 전망이다. 내달 6일 롯데시네마에서 개봉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강제규 감독)'가 20주년 기념 재개봉을 확정 지었다.
'태극기 휘날리며'는 잊을 수 없는 1950년 6월 두 형제의 갈등과 우애 그리고 전쟁의 비극을 그린 영화다.
장동건과 원빈은 지난 2004년에 개봉한 '태극기 휘날리며'를 통해 1000만 배우의 반열에 올랐다. 장동건은 진태 역을 맡아 동생을 징집해제 시키기 위해 헌신하는 형으로서 뜨거운 우애와 압도적인 액션신을 보여주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원빈은 장동건과 함께 비주얼 투톱 주연으로 형과 함께 갑작스레 전쟁터에 떨어진 동생 진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런 두 배우를 1000만 배우의 반열에 올린 '태극기 휘날리며'가 다시 한번 우리의 곁을 찾아온 가운데 장동건, 원빈의 일명 '리즈 시절'을 극장의 큰 스크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개봉 20주년을 기념해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상영되는 '태극기 휘날리며'는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로서 20년이 지난 지금 봐도 감동적인 스토리라인과 화려한 액션으로 다시 한번 극장가를 뜨거운 감동으로 물들일 전망이다. 내달 6일 롯데시네마에서 개봉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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