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자립준비청년 지원 사업에 5000만원 후원

김종엽 기자 2024. 5. 23.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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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은 23일 굿네이버스 대구경북지역본부에 '자립준비청년 지원' 사업 후원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사업은 보호자가 없거나 가족 해체로 아동양육시설에 입소한 아동이 만 18세가 돼 자립을 준비할 때 도움을 주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후원금은 자립 준비와 자취에 필요한 생필품, 생활안내서, 교육비 지원에 사용된다.

김기만 부행장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의 경제적인 부담감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사회 진출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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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만 DGB대구은행 부행장(왼쪽)이 김성민 굿네이버스 대구경북지역본부장에게 자립준비청년 지원 사업 후원금 50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대구은행 제공)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DGB대구은행은 23일 굿네이버스 대구경북지역본부에 '자립준비청년 지원' 사업 후원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사업은 보호자가 없거나 가족 해체로 아동양육시설에 입소한 아동이 만 18세가 돼 자립을 준비할 때 도움을 주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후원금은 자립 준비와 자취에 필요한 생필품, 생활안내서, 교육비 지원에 사용된다.

김기만 부행장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의 경제적인 부담감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사회 진출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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