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이어마을서 트랙터 1대 전소…2000만 원 피해

강미영 기자 2024. 5. 23.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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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남해=뉴스1) 강미영 기자 = 23일 오후 8시 2분쯤 경남 남해군 고현면 이어마을 밭에 있던 트랙터에 불이 났다.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오후 8시 23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트랙터가 전소해 소방 추산 20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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