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노동당 간부학교 건설 군부대 장병 등과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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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어제(22일) 노동당 중앙간부학교 건설에 참여한 군부대 장병과 설계인력, 준공식 기념공연 출연자 등과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김정은은 건설을 담당한 267군부대를 두고, 최근 10여 년간 기념비적 창조물을 수많이 만들었다면서 "근위부대, 영웅부대가 확실히 다르다"고 말했습니다.
노동당 간부 양성을 위한 교육기관인 중앙간부학교는 지난해 4월 착공해 지난 21일 준공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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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어제(22일) 노동당 중앙간부학교 건설에 참여한 군부대 장병과 설계인력, 준공식 기념공연 출연자 등과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김정은은 건설을 담당한 267군부대를 두고, 최근 10여 년간 기념비적 창조물을 수많이 만들었다면서 "근위부대, 영웅부대가 확실히 다르다"고 말했습니다.
노동당 간부 양성을 위한 교육기관인 중앙간부학교는 지난해 4월 착공해 지난 21일 준공됐습니다.
(사진=평양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 cs792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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