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 골프 시즌 최종 팀 챔피언십, 美 텍사스서 열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IV 골프 시즌 최종 팀 챔피언십이 미국 텍사스에서 치러질 전망이다.
LIV 골프는 23일(한국 시간) 올해 팀 챔피언십을 9월 21일부터 사흘 동안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인근 캐럴턴의 매리도 골프클럽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LIV 골프 시즌 마지막 대회인 팀 챔피언십은 그동안 개최 장소를 물색 중이었다.
지난해 LIV 골프 팀 챔피언십은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트럼프 내셔널 도럴 골프클럽에서 열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대회는 美플로리다서 열려
LIV 골프 시즌 최종 팀 챔피언십이 미국 텍사스에서 치러질 전망이다.
LIV 골프는 23일(한국 시간) 올해 팀 챔피언십을 9월 21일부터 사흘 동안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인근 캐럴턴의 매리도 골프클럽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의 총상금은 5000만 달러다.
LIV 골프 시즌 마지막 대회인 팀 챔피언십은 그동안 개최 장소를 물색 중이었다.
대회가 치러지는 매리도 골프클럽은 2017년 문을 연 곳으로 댈댈러스 지역에 거주하는 많은 남녀 프로 선수들에게는 익숙한 곳이다.
매리도 골프클럽 설립자인 앨버트 허들스턴은 성명을 통해 "우리 골프장은 재미있지만 도전적인 코스이며, 언제라도 최고 수준의 선수들이 경기를 펼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LIV 골프 팀 챔피언십은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트럼프 내셔널 도럴 골프클럽에서 열렸다.
이종호 기자 phillies@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대 후 분양'도 못한다…'진퇴양난' 래미안 원펜타스
- ''백종원 효과' 이 정도일 줄은'…'바가지' 없앤 남원 춘향제, 방문객 1년새 '3배'
- 유재석, '87억' 논현동 초호화 아파트 전액 현금으로 매입…15년 '전세살이' 끝
- “승리는 사업하려고 노력, 정준영은…” 버닝썬 멤버들 출소후 근황 보니
- '명탐정 코난·원피스' 日 유명 성우, 37세 연하 팬과 불륜에 임신 중절 '충격'
- 강형욱 '몰카 수준' 직원 감시…'숨 쉬지마…기어 나가' 선 넘은 폭언 갑질 '충격'
- [영상]주차장 돌며 차량에 있는 연락처 적어간 남성들…그들의 정체는?
- 경찰, '음주 뺑소니 혐의' 김호중 구속영장 신청(종합)
- '서울대판 n번방' 터졌다…피해자만 최소 12명 '충격'
- 기차서 큰소리로 통화 女승객, 역무원 제지에…“나 법 공부했다”며 되레 화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