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하락에도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1.03%↑(상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엔비디아가 실적 발표를 앞두고 정규장을 소폭 하락 마감했으나 다른 반도체주가 상승, 반도체 모임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1% 이상 상승했다.
이날 엔비디아는 실적 발표를 앞두고 정규장을 0.46% 하락한 949.50달러로 마감했다.
이에 따라 반도체지수도 1% 이상 상승, 마감했다.
한편 엔비디아는 정규장을 0.46% 하락 마감했지만 장 마감후 실적 발표에서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고, 10대1 주식분할을 발표해 시간외거래에서 7% 정도 급등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엔비디아가 실적 발표를 앞두고 정규장을 소폭 하락 마감했으나 다른 반도체주가 상승, 반도체 모임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1% 이상 상승했다.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03% 상승한 5126.81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날 엔비디아는 실적 발표를 앞두고 정규장을 0.46% 하락한 949.50달러로 마감했다.
그러나 다른 반도체업체의 주가는 대부분 상승했다. 엔비디아는 하락했지만 제2의 엔비디아로 불리는 AMD는 0.52%, 퀄컴은 1.04% 각각 상승했다. 이에 따라 반도체지수도 1% 이상 상승, 마감했다.
한편 엔비디아는 정규장을 0.46% 하락 마감했지만 장 마감후 실적 발표에서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고, 10대1 주식분할을 발표해 시간외거래에서 7% 정도 급등하고 있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주변 강요로 음란물 촬영 가능성"…'한선월' 사망 소식에 누리꾼 시끌
- '코너킥 봉으로 맞아' 손웅정, 아동학대 피소…코치 2명도 검찰 조사
- "내 연인이 시켜서 사람 사냥"…두 10대 소녀의 철없는 살인
- 61세 황신혜, 청바지에 민소매도 거뜬 소화…딸 이진이 "엄마 어디에" [N샷]
- "영화관 얼음 훔쳐 가는 인간도 있나"…셀프 기계서 한가득 절도
- '10세 연하와 혼인신고' 한예슬, 웨딩드레스 입었다…결혼식 준비? [N샷]
- 반포 '아리팍' 110억 최고가 펜트하우스 주인, 뮤지컬 배우 홍광호였다
- 강형욱, 한달만에 2차 입장 "마음 많이 다쳐…경찰 조서서 진실 밝힐 것"
- 티아라 지연♥황재균, 황당 이혼설…"사실무근" 초고속 해명
- '이혼 소송' 황정음, 남편 이영돈에 "9억 돌려 달라" 민사소송 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