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호 "엔비디아, 최고의 순간 오지 않았다"

고유미 외신캐스터 2024. 5. 23.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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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호증권의 비제이 라케쉬 선임 애널리스트는 현지시간 21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엔비디아에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라케쉬 애널리스트는 "2024년도 아주 성공적인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엔비디아가 매출 900억 달러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2027년까지 앞으로 5년간 그 900억 달러는 2천800억 달러로 4배 가까이 증가할 것"이라며 "중요한 것은 엔비디아가 단순히 GPU를 만드는 것을 넘어 풀스택 서버를 만든다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라케쉬 애널리스트는 "이는 엔비디아의 가격을 빠른 속도로 오르게 할 것"이라며 "따라서 2025년은 2024년보다도 더 좋은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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