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오사' 질주 시작…'범죄도시 4' 제치고 1위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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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밀러 감독의 신작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이하 '퓨리오사')가 흥행에 시동을 걸었다.
2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퓨리오사'는 개봉일인 전날 7만5천여명(매출액 점유율 36.8%)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범죄도시 4'(3만8천여명·16.9%)는 3위로 밀려났다.
전날 개봉작 가운데 대만 청춘스타 쉬광한(허광한) 주연의 로맨스물 '청춘 18×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은 1만5천여명(6.4%)이 관람해 5위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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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조지 밀러 감독의 신작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이하 '퓨리오사')가 흥행에 시동을 걸었다.
2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퓨리오사'는 개봉일인 전날 7만5천여명(매출액 점유율 36.8%)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퓨리오사'는 밀러 감독의 '매드맥스' 시리즈 다섯 번째 작품으로, 황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자동차 추격 액션의 완성도가 높아 호평받고 있다.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은 3만8천여명(17.8%)의 관객을 모아 그 뒤를 이었다.
'범죄도시 4'(3만8천여명·16.9%)는 3위로 밀려났다. 지난달 24일 개봉 이후 줄곧 1위를 달려온 이 영화는 28일 만에 정상을 내줬다. 누적 관객 수는 1천79만3천여명을 기록 중이다.
전날 개봉작 가운데 대만 청춘스타 쉬광한(허광한) 주연의 로맨스물 '청춘 18×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은 1만5천여명(6.4%)이 관람해 5위로 출발했다.
ljglor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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