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흑역사 부끄럽네"…정부의 지우개 얼마나 찾았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린 시절 무심코 온라인에 올린 게시물.
이런 게시물을 지워주는 '지우개 서비스'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지우개 서비스는 아동, 청소년 시기 온라인에 올린 글이나 사진, 영상 등이 개인정보를 포함하고 있는 경우 해당 게시물의 삭제를 지원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온라인 게시물 작성시기가 '18세 미만'에서 '19세 미만'까지로 확대되고, 서비스 신청연령도 '24세 이하'에서 '30세 미만'으로 확대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무심코 온라인에 올린 게시물.
'그때 내가 그거 왜 올렸지' 후회하는 경우 있으신가요?
이런 게시물을 지워주는 '지우개 서비스'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지난해 4월 말부터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운영한 지우개 서비스 사업이 시행 1년을 맞았습니다.
지우개 서비스는 아동, 청소년 시기 온라인에 올린 글이나 사진, 영상 등이 개인정보를 포함하고 있는 경우 해당 게시물의 삭제를 지원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시행 1년 만에 1만 7천여 건이 신청됐고, 이 가운데 1만 6천500건이 처리됐습니다.
올해 초부터는 지원 대상도 늘었는데요.
온라인 게시물 작성시기가 '18세 미만'에서 '19세 미만'까지로 확대되고, 서비스 신청연령도 '24세 이하'에서 '30세 미만'으로 확대됐습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보고 있지? 너도 즐기는 거 아니야?" 서울대 N번방 범인의 메시지 [정치쇼]
- "다 짓밟겠다" 공포에 떨고…피랍 이스라엘 여군 영상 공개
- '징맨' 트레이너 황철순, 지인 여성 폭행으로 재판행
- "차 세워라" 무시한 음주 남녀…추격전 본 시민도 나섰다
- 13만 원이 수천만 원으로…도박 빚진 미성년자도 "살래요"
- 사과처럼 원숭이가 우수수…'예고된 재앙' 위험 징후?
- 창문 가린 치료실 안 '퍽퍽'…"CCTV 볼게요" 드러난 학대
- "VIP 격노, 나도 들었다"…해병대 간부 진술 추가 확보
- '재표결 28일' 총동원령…민주당, 낙천자 위주 공략
- '갈까 말까' 딜레마존…"안 겪어보면 몰라" 판결에 분통 [사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