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한 수상레저 선착장서 시신 발견…경찰 수사

강경호 기자 2024. 5. 23.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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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의 한 수상레저시설 선착장에서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3일 익산경찰서와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7시 5분께 익산시 웅포면의 한 수상레저시설 선착장 인근에서 A(59)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사람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물 위에 떠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이미 숨진 채 물에 있던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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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전북 익산경찰서 전경(전북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강경호 기자 = 전북 익산의 한 수상레저시설 선착장에서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3일 익산경찰서와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7시 5분께 익산시 웅포면의 한 수상레저시설 선착장 인근에서 A(59)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사람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물 위에 떠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이미 숨진 채 물에 있던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uke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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