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금형 공장에서 30대 근로자 끼임 사고로 숨져

박우경 기자 2024. 5. 23.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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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뉴시스]박우경 기자 = 충남 천안시 동남구 소재 금형공장에서 끼임 사고가 발생해 30대 근로자 A씨 1명이 숨졌다.

23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2시께 "기계에 사람이 끼어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31)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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