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문화원, 제이미 올리버 배출한 런던 요리학교와 한식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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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한국문화원이 제이미 올리버 등 수많은 미슐랭 스타 셰프들을 배출한 웨스트민스터 킹스웨이 컬리지와 함께 런던에 한식을 알렸다.
주영문화원은 지난달 27일(현지시간)부터 지난 18일까지 한식을 집중 소개하는 '한식의 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한식의 달'은 문화원이 웨스트민스터 킹스웨이 컬리지와 4년째 진행하는 행사로, 올해는 60여명의 참가자가 영국 현지 셰프로부터 다양한 주제의 한식 요리를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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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주영한국문화원이 제이미 올리버 등 수많은 미슐랭 스타 셰프들을 배출한 웨스트민스터 킹스웨이 컬리지와 함께 런던에 한식을 알렸다.
주영문화원은 지난달 27일(현지시간)부터 지난 18일까지 한식을 집중 소개하는 '한식의 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한식의 달'은 문화원이 웨스트민스터 킹스웨이 컬리지와 4년째 진행하는 행사로, 올해는 60여명의 참가자가 영국 현지 셰프로부터 다양한 주제의 한식 요리를 배웠다. 영국 각지에서 참가자들이 한식 강좌를 위해 학교를 찾았다. 지난해 참가했던 한식 강좌가 기억에 남아 이번에도 참여했다는 참가자도 있었다.
지난달 27일 첫 강좌를 시작으로 ▲K-드라마 스트리트 푸드를 주제로 핫도그, 떡볶이, 치킨(4월27일과 5월18일) ▲김치를 주제로 김장과 김치전(5월4일) ▲채식을 주제로 꼬마 김밥, 영양밥, 감자전(5월11일) 수업이 이뤄졌다.
웨스트민스터 킹스웨이 컬리지는 110여 년의 전통을 지닌 영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공립 요리학교다. 지난 2월에는 학교 부설 레스토랑 '에스코피에 룸'에서 한식정찬 주간 행사를 개최하기도 했다.
선승혜 주영한국문화원장은 "참가자들이 맛보는 데서 머물지 않고, 스스로 만들어 보면서 한국의 멋을 이해하며 양국의 새로운 미래를 향한 우호 관계를 돈독하게 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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