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챔피언 문경준 '블랙스톤 이천에서 특히 조심해야 할 홀은?' [KPGA KB금융]

강명주 기자 2024. 5. 23.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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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이천의 블랙스톤 골프클럽(파72)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원)이 펼쳐진다.

2021년 KB금융 리브챔피언십 정상을 차지했던 문경준은 시즌 첫 승 및 대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문경준은 대회 첫날 함정우, 김홍택과 같은 조에서 동반 플레이하며, 23일 낮 12시 30분 1번홀에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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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 출전하는 문경준 프로. 사진제공=K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23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이천의 블랙스톤 골프클럽(파72)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원)이 펼쳐진다.



 



2021년 KB금융 리브챔피언십 정상을 차지했던 문경준은 시즌 첫 승 및 대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문경준은 간단한 사전 코멘트에서 난도 높은 13번홀에 대한 질문에 "일단 홀 안에서 바람이 돈다. 파3 홀임에도 전장도 길어서 거리 계산하기가 힘들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문경준은 "13번홀은 그린도 굴곡이 심하다. 그린 중앙은 2단이고 그린 가장자리쪽은 내리막 경사가 있다. 그린 왼쪽 중앙으로 공을 보내야 타수를 잃을 확률이 줄어든다"고 설명하면서 "티샷이 그린 위로 가지 못할 경우 어프로치를 정말 정확하게 해야 한다. 핀이 뒤에 꽂혀 있으면 홀의 난도가 정말 높아질 것이다"고 말했다.



 



문경준은 대회 첫날 함정우, 김홍택과 같은 조에서 동반 플레이하며, 23일 낮 12시 30분 1번홀에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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