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빈 "하루빨리 시즌 첫 우승하고 싶다" [KPGA KB금융]

강명주 기자 2024. 5. 23.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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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이천의 블랙스톤 골프클럽(파72)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원)이 펼쳐진다.

지난주 대회 성적을 반영한 결과, 제네시스 포인트 1위로 올라선 장유빈은 올해 첫 우승에 다시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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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장유빈 프로. 사진제공=K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23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이천의 블랙스톤 골프클럽(파72)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원)이 펼쳐진다.



 



지난주 대회 성적을 반영한 결과, 제네시스 포인트 1위로 올라선 장유빈은 올해 첫 우승에 다시 도전한다.



 



장유빈은 간단한 사전 코멘트에서 "아직 시즌 초반이라 순위에 큰 신경이 쓰이지는 않는다"면서도 "하지만 올해 목표가 제네시스 대상이라고 이야기했던 만큼, 매 대회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집중하고 있는 것이 결과로 나오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장유빈은 "사실 기복 없는 경기력도 중요하긴 하지만, 시즌 첫 승을 하루빨리 달성하고 싶다"는 바람도 전했다.



 



장유빈은 대회 첫날 윤상필, 박은신과 같은 조에서 샷 대결하며, 23일 오전 8시 5분 10번홀에서 출발한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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