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아이사 “K팝에 없던 스타일, 기대해도 좋아”[화보]

손봉석 기자 2024. 5. 23. 03:5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GQ코리아



걸그룹 스테이씨(STAYC) 아이사가 데뷔 첫 단독 화보를 진행했다.

아이사는 최근 패션 매거진 GQ코리아와 함께한 화보 및 인터뷰를 22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아이사는 첫 단독 화보임에도 유려한 표정과 능숙한 포즈 연출로 꽉 찬 존재감을 드러냈다.

내추럴한 무드의 스타일링과 해말간 웃음으로 통통 튀는 에너지를 발산하는가 하면, 올블랙의 모던한 룩을 완성도 높게 소화하며 고급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GQ코리아



보디 슈트부터 톱 드레스, 재킷 스타일링에 이르는 다채로운 의상을 아이사만의 것으로 만들며 매 컷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유의 맑은 얼굴과 프로페셔널한 눈빛 또한 몰입도를 더했다.

아이사는 자신만의 색깔이 한껏 묻어난 화보 외에도 솔직한 매력을 담은 인터뷰로 팬들의 마음을 또 한번 저격했다.

첫 단독 화보 촬영부터 최근 진행한 야구 시타, 꿈을 위해 서울을 찾은 일 등 ‘처음’에 대한 경험들을 공유하고, 오는 7월 컴백을 앞둔 근황도 함께 전했다.

GQ코리아



새 앨범에 대해 “K팝에 없던 스타일이 아닐까. 음악부터 콘셉트, 스타일 모두 바뀌었다”라고 자신하며 컴백 행보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함께 높였다.

또 “스테이씨는 내게 너무 든든한 존재다. 무대에 함께 서면 더 분명해진다”며 멤버들을 향한 강한 믿음과 애정을 드러냈고, 스테이씨로서 이루고 싶은 가장 큰 목표로 ‘장수 그룹’을 꼽으며 의지를 다졌다.

GQ코리아



아이사가 속한 스테이씨는 최근 데뷔 첫 월드투어 ‘TEENFRESH(틴프레시)’를 성료하며 아시아를 넘어 북미, 유럽 팬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글로벌한 위상을 보여줬다.

오는 7월 초 컴백을 앞두고 앨범 준비에 매진 중이며 8월에는 팬미팅으로 활발한 소통을 이어간다.

GQ코리아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