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쇼이 수석무용수-지휘자 이승원… ‘월드클래스 스타 초청 콘서트’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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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볼쇼이 발레단의 수석무용수 아르템 압차렌코, 러시아 출신 피아니스트 다니엘 하리노토프, 올해 니콜라이 말코 지휘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한 지휘자 이승원이 한자리에 선다.
'Fall in Ballet' 타이틀로 진행되는 30일 공연에선 볼쇼이 발레단 수석무용수인 발레리노 압차렌코와 퍼스트 솔리스트 안나 티호미로바, 마린스키 발레단 퍼스트 솔리스트 필리프 스테핀 등이 무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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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 in Ballet’ 타이틀로 진행되는 30일 공연에선 볼쇼이 발레단 수석무용수인 발레리노 압차렌코와 퍼스트 솔리스트 안나 티호미로바, 마린스키 발레단 퍼스트 솔리스트 필리프 스테핀 등이 무대에 선다. 이들은 발레 ‘잠자는 숲속의 미녀’ ‘돈키호테’ ‘백조의 호수’의 주요 장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2015년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16세의 나이로 3위를 차지했던 피아니스트 하리토노프가 쇼스타코비치 ‘맑은 시냇물’ 중 아다지오 등을 연주한다.
31일에는 ‘차이콥스키 스페셜’이란 타이틀로 공연이 진행된다. 하리토노프의 협연으로 강남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차이콥스키 음악 가운데 피아노 협주곡 1번, ‘잠자는 숲속의 미녀’ 중 결혼식 파드되 아다지오, 교향곡 6번 ‘비창’ 등을 연주한다. 이승원이 지휘를 맡는다.
김정은 기자 kimj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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