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조 6단, 디펜딩 챔프 꺾고 8강에서 커제와 격돌
김동민 2024. 5. 23. 01:40
세계대회에 처음으로 출전한 한상조 6단이 LG배 기왕전 8강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신진서 9단을 꺾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한상조 6단은 8강전에서 커제 9단과 격돌합니다.
박정환 9단은 일본의 시바노 도라마루 9단을 상대로 불계승을 거뒀고, 변상일 9단은 중국의 강호 미위팅 9단에게 2집반 승리를 거뒀습니다.
16강 대국이 모두 끝나고 우리나라 선수 6명, 중국 선수 2명이 8강에 올랐습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쉬하오홍을 이긴 이지현 9단은 중국의 딩하오 9단과 8강 대결을 펼치고, 박정환 9단은 변상일 9단, 신민준 9단은 원성진 9단과 4강 진출을 두고 대결합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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