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아빠들의 열정적인 무대
2024. 5. 23. 01:00
TV조선 ‘미스쓰리랑’ 밤 10시
TV조선은 23일 밤 10시 ‘미스쓰리랑’을 방송한다. ‘아빠의 청춘’ 특집으로 샘 해밍턴, 안지환, 신인선이 출연한다. 끼와 흥이 폭발하는 열정적인 게스트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샘 해밍턴은 “육아로 힘들 때 트로트를 들으면 기분이 ‘업’되고 걱정거리가 사라진다”며 “윌리엄과 벤틀리를 잊을 수 있는 시간”이라며 웃음을 안겨준다. 나영은 “트로트의 ‘바이브’를 아시는 분”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운다. 샘 해밍턴의 육아 애환이 깃든 ‘유행가’ 무대가 펼쳐진다. 그는 ‘호주산 트로트’라는 이색 장르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TV 동물농장’ 성우이자, 걸그룹 ‘멜로디데이’ 출신 가수 안예인의 아버지로 알려진 안지환. 그는 명품 목소리가 돋보이는 무대를 선보인다. 안지환이 ‘아빠의 청춘’ 첫 소절을 부르자마자 스튜디오에서 감탄사가 터져 나온다.
의외의 게스트 신인선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출연진은 “애가 없는 걸로 아는데”라며 의구심을 드러낸다. MC붐은 “신인선씨에게 사연이 있을 수도 있다”며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이내 밝혀진 신인선의 출연 이유에 멤버들은 웃음과 함께 이유를 납득한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재중, ‘성폭행·마약’ 논란 박유천 언급 “연락 안 하지만 아픈 손가락”
- 장마 시즌 시작, 남자를 위한 레인부츠
- 쉰 넘어 ‘이 진단’ 받은 사람, 파킨슨병 위험 2배 더 커진다
- “식당서 잠든 아이, 아빠 친구들 번갈아 안아줘…예쁘더라” 미담 화제
- 성매매 업소 몰래 녹음·무단 촬영···대법 “적법 증거”
- 前직원에 고소당한 강형욱 “진실 밝힐 것… 제 마음도 많이 다쳐”
- S. Korea launches full-scale probe into lithium battery plant fire
- ‘여직원 2명 강제추행’ 오거돈 만기 출소…지인 손 이끌려 현장 떠나
- Editorial: Lithium battery plant fire exposes critical safety gaps in S. Korea
- 백종원이 점검했다더니…“홍콩반점 탕수육, 젤리처럼 굳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