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위탁의 날’ 이경희·오광주·최중국씨 복지부 장관 표창

최우은 2024. 5. 23. 0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21회 가정위탁의 날을 맞아 위탁아동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한 도내 위탁보호자와 종사자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경희씨는 원가정에서 돌볼 수 없는 상황의 아동을 10년째 보호하며 최선을 다해 양육하고 있다.

2017년 입사한 최중국 팀장은 7년 간 위탁아동을 위한 질 높은 사례·사후관리를 하며 복지향상에 힘썼다.

도내 위탁가정은 총 608세대로 아동 741명이 보호 받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21회 가정위탁의 날을 맞아 위탁아동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한 도내 위탁보호자와 종사자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22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제21회 가정위탁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도내 위탁보호자 이경희(65·속초), 오광주(69·횡성) 씨, 최중국 강원가정위탁지원센터 팀장이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경희씨는 원가정에서 돌볼 수 없는 상황의 아동을 10년째 보호하며 최선을 다해 양육하고 있다. 오광주 씨는 2014년 봉사 중 만난 탈북주민의 자녀를 돌보기 시작하며 위탁보호자의 길로 들어섰다. 2017년 입사한 최중국 팀장은 7년 간 위탁아동을 위한 질 높은 사례·사후관리를 하며 복지향상에 힘썼다. 도내 위탁가정은 총 608세대로 아동 741명이 보호 받고 있다.

최우은 helpeun@kado.net

#가정위탁 #이경희 #복지부 #위탁보호자 #위탁아동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