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위탁의 날’ 이경희·오광주·최중국씨 복지부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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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가정위탁의 날을 맞아 위탁아동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한 도내 위탁보호자와 종사자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경희씨는 원가정에서 돌볼 수 없는 상황의 아동을 10년째 보호하며 최선을 다해 양육하고 있다.
2017년 입사한 최중국 팀장은 7년 간 위탁아동을 위한 질 높은 사례·사후관리를 하며 복지향상에 힘썼다.
도내 위탁가정은 총 608세대로 아동 741명이 보호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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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가정위탁의 날을 맞아 위탁아동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한 도내 위탁보호자와 종사자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22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제21회 가정위탁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도내 위탁보호자 이경희(65·속초), 오광주(69·횡성) 씨, 최중국 강원가정위탁지원센터 팀장이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경희씨는 원가정에서 돌볼 수 없는 상황의 아동을 10년째 보호하며 최선을 다해 양육하고 있다. 오광주 씨는 2014년 봉사 중 만난 탈북주민의 자녀를 돌보기 시작하며 위탁보호자의 길로 들어섰다. 2017년 입사한 최중국 팀장은 7년 간 위탁아동을 위한 질 높은 사례·사후관리를 하며 복지향상에 힘썼다. 도내 위탁가정은 총 608세대로 아동 741명이 보호 받고 있다.
#가정위탁 #이경희 #복지부 #위탁보호자 #위탁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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