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행정 힘모아 접경지 지역소멸 대응하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가 강원특별법 2차 개정 국방특례의 성공적인 시행(6월 8일)을 위해 국방시설본부 강원시설단·경기북부시설단, 접경지역 5개 군(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도는 22일 도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김명선 도 행정부지사, 심보훈 강원시설단장, 서필석 경기북부시설단장을 비롯해 접경지역 5개 군 부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미활용 군용지의 활용 및 개발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 협력을 약속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가 강원특별법 2차 개정 국방특례의 성공적인 시행(6월 8일)을 위해 국방시설본부 강원시설단·경기북부시설단, 접경지역 5개 군(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도는 22일 도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김명선 도 행정부지사, 심보훈 강원시설단장, 서필석 경기북부시설단장을 비롯해 접경지역 5개 군 부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미활용 군용지의 활용 및 개발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강원특별법 국방특례 사항으로, 미활용 군용지 현황 및 처분계획 공유, 미활용 군용지 신속한 매각 및 기관 간 협의와 개발을 위한 상호 지원·협력 등이다.
도내 미활용 군용지는 13개 시군에 2.05㎢(축구장 면적의 288개)로 경기도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지역소멸 #미활용 #군용지 #접경지역 #강원특별법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설악산 눈 40㎝ 쌓였다… 관측이래 첫 '5월 중순 대설특보'
- 강원 화천에 오로라 떴다…21년만 태양폭풍 영향 관측
- 北, 법원 전산망 2년간 침투 1014GB 자료 빼갔다
- ‘무게만 27㎏’ 수십 년 모은 동전 6600여개 기탁한 동해시민
- 철쭉 핀 백두대간 곳곳 산양 사체
- 양양해변 3.3㎡당 8000만원 ‘부르는 게 값’
- 104세 철학자의 조언 “80세까지 늙었다고 느끼지 않았다”
- 손흥민 아버지 손웅정 "'친구 같은 부모'는 직무 유기…자식에게 물음표 던져야"
- "13, 14, 15, 16... 대기번호 아닙니다"… 로또 1등 19명 당첨, 각 14억7745만원씩
- 홍천서 올해 첫 참진드기 SFTS 사망자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