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선수촌 찾은 유인촌 장관 “장미란 차관 ‘금’ 기운 받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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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의 유인촌 장관과 장미란 제2차관이 22일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찾아 2024 파리 하계올림픽 참가 준비에 매진하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
유 장관과 장 차관은 이날 실내사격장과 역도 훈련장, 스포츠클라이밍 훈련장, 럭비 훈련장 등 훈련 현장도 찾아가 자율 훈련일에도 올림픽 참가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선수단을 격려하고 훈련시설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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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의 유인촌 장관과 장미란 제2차관이 22일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찾아 2024 파리 하계올림픽 참가 준비에 매진하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
유 장관과 장 차관은 이날 실내사격장과 역도 훈련장, 스포츠클라이밍 훈련장, 럭비 훈련장 등 훈련 현장도 찾아가 자율 훈련일에도 올림픽 참가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선수단을 격려하고 훈련시설을 점검했다. 이후 배드민턴과 펜싱 등 파리올림픽 출전 종목의 지도자들과 간담회를 하며 건의 사항과 국가대표 경기력 향상 방안 등 다양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 선수 식당에서 선수들과 점심도 함께했다.
이날 장 차관은 대회 전 마음가짐과 컨디션 조절법 등 본인의 경험을 아낌없이 공유했다.
특히 유 장관과 장 차관은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 커피차를 준비, 선수들에게 직접 커피를 전달하며 응원에 힘을 실었다. 유 장관은 “역도 훈련장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장미란 차관과 함께 찾아왔다. 선수들이 장미란 차관에게 금메달 기운을 받아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원한다”며 선수들을 응원했다. 장 차관은 “부상 없이 대회를 마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대회가 끝났을 때 후회가 남지 않도록 50일 남짓 남은 기간 하루하루 본인이 해야 할 것에만 집중하면 좋은 성적도 따라올 것”이라며 후배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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