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민·황선우 파리올림픽 모의고사 치르러 스페인행
이태윤 2024. 5. 23.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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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 간판 김우민·황선우(이하 강원특별자치도청)가 실전 감각을 키우기 위해 스페인으로 출격했다.
김우민·황선우를 비롯해 이주호(서귀포시청), 김서영(경북도청) 등 한국 경영 대표팀은 22일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유럽으로 첫번째 전지훈련을 떠났다.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노리는 남자 계영 800m는 이미 확정된 황선우, 김우민, 이호준(제주시청)을 제외한 나머지 한 자리를 이번 전지 훈련에서 뽑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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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계영 올림픽 첫 메달 목표
강원도청 김·황 800m 출전 확정
대회 두달 앞두고 ‘담금질’ 한창
강원도청 김·황 800m 출전 확정
대회 두달 앞두고 ‘담금질’ 한창
한국 수영 간판 김우민·황선우(이하 강원특별자치도청)가 실전 감각을 키우기 위해 스페인으로 출격했다.
김우민·황선우를 비롯해 이주호(서귀포시청), 김서영(경북도청) 등 한국 경영 대표팀은 22일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유럽으로 첫번째 전지훈련을 떠났다.
대한체육회의 지원으로 떠난 이번 전지훈련은 스페인과 모나코에서 열리는 ‘2024 마레 노스트럼’ 2∼3차 대회에 출전해 실전 감각을 깨우기 위함이다.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노리는 남자 계영 800m는 이미 확정된 황선우, 김우민, 이호준(제주시청)을 제외한 나머지 한 자리를 이번 전지 훈련에서 뽑을 예정이다. 지난 3월 27일 끝난 파리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 이후 곧바로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 입촌한 뒤 훈련해온 대표팀은 빡빡한 일정에도 눈빛에서 강한 각오와 의지가 보였다고 전해졌다. 대한수영연맹 경기력향상위원회는 최근 ‘(자유형 200m) 1분45초대 진입 선수는 전원 파견, 1분46초50 이하 기록을 내는 선수가 여럿일 경우에는 상위 두 명만 파견, (김영현·이유연·양재훈) 셋 다 1분47초대 이상이면 선발전 4위를 차지한 김영현만 파견한다’는 기준을 마련했다. 한편, 마레 노스트럼 2차 대회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29∼30일, 3차 대회는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6월 1일부터 2일까지 열린다. 이태윤 tyun@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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