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핸드볼리그] 리그 1위 PSG, 28라운드 패배로 낭트와 승점 '단 1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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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가 28라운드 경기에서 패배하며 낭트와 승점 1점 차에 발을 걸쳤다.
PSG는 지난 20일(이하 현지시간) 파리 쿠베르탱 경기장에서 열린 28라운드 님에 32-33으로 패했다.
한편 PSG는 이날 패배로 28전 25승 1무 2패 승점 51점으로 1위를 지켰다.
PSG가 주춤한 사이 2위 낭트는 3위 몽펠리에에 33-31로 승리를 거둬 승점 50점에 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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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성의 승리' 상대보다 더 적게 때리고 많이 넣은 님
(MHN스포츠 김용필 기자) PSG가 28라운드 경기에서 패배하며 낭트와 승점 1점 차에 발을 걸쳤다.
PSG는 지난 20일(이하 현지시간) 파리 쿠베르탱 경기장에서 열린 28라운드 님에 32-33으로 패했다.
PSG는 레프트백 엘로힘 프랜디를 필두로 스페인 출신 라이트윙 페란 솔레가 분전했다. 프랜디는 이날 경기에서 10득점에서 경기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렸다.
솔레는 상대 우측 공간을 파고들며 7득점을 기록했다. 두 선수는 총 17득점으로 PSG의 공격을 이끌었다. 그러나 팀득점 성공률은 60%대로 효율성 측면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반면 님은 레프트윙 게릭 빈센트가 9번의 슈팅 중 8개를 성공시키며 89%의 성공률을 나타냈다.
팀 최다 득점을 기록한 빈센트를 필두로 님 선수들은 효율적으로 공격을 전개하며 50회의 슈팅을 시도한 상대보다 4번 적은 슈팅으로도 1점 더 많은 득점을 기록했다. 효율성이 승부를 가린 셈이다.
한편 PSG는 이날 패배로 28전 25승 1무 2패 승점 51점으로 1위를 지켰다. PSG가 주춤한 사이 2위 낭트는 3위 몽펠리에에 33-31로 승리를 거둬 승점 50점에 도약했다.
양팀의 우승 레이스는 내달 1일 열릴 최종전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사진=PSG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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