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김포, 성남 2-1로 꺾고 3연승 '3위 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K리그2 김포FC가 3연승을 달리며 3위로 도약했다.
김포는 22일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14라운드 홈 경기에서 성남FC를 2-1로 제압했다.
3연승을 질주한 김포는 6승3무4패(승점 21)를 기록, 3위로 올라섰다.
3경기 만에 승리한 천안은 3승4무6패(승점 13)를 기록, 12위에서 11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김포FC가 3연승을 달리며 3위로 도약했다.
김포는 22일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14라운드 홈 경기에서 성남FC를 2-1로 제압했다.
전반전을 득점 없이 마친 김포는 후반 15분 코너킥 기회에서 김원균이 헤더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후반 38분에는 최재훈이 브루노의 크로스를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 추가 골을 터뜨렸다.
김포는 후반 48분 후이즈에게 한 골을 허용했지만, 한 골 차 우위를 잘 지켜 승리를 쟁취했다.
3연승을 질주한 김포는 6승3무4패(승점 21)를 기록, 3위로 올라섰다.
천안시티FC는 부산 경기에서 부산 아이파크와 난타전을 펼친 끝에 3-2로 승리했다.
먼저 2골을 내준 천안은 전반 21분과 후반 1분 모따의 연속 골이 터지며 2-2 균형을 맞췄다. 그리고 후반 36분 파울리뇨가 장백규의 크로스를 머리로 받아 넣어 전세를 뒤집었다.
3경기 만에 승리한 천안은 3승4무6패(승점 13)를 기록, 12위에서 11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경남FC는 윤주태와 박민서의 골을 앞세워 최하위 안산 그리너스를 2-0으로 격파했다.
승점 15의 경남은 10위, 승점 10의 안산은 13위에 자리했다.
rok195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딸 갖고싶다"는 이수민♥원혁 첫날밤…문밖에 서있는 장인 이용식 '경악'
- "제자 성폭행, 속옷에 DNA 남겨"…그 배우 프로필엔 개그맨 이력도, 누구?
- "개XX, 넌 돈 없어 나 못 친다"…김호중, 건물주 용역과 몸싸움 영상 '시끌'
- "멋 부리고 찍힌 구하라 금고털이범, 유명 연예인일수도" 누리꾼 추측 난무
- 中관광객 왔다 간 제주 편의점 '초토화'…중국어 안내문에도 '쓰레기 테러'
- '상위 1% 금수저' 유희라, 몽환적 섹시 화보 '파격'…"난 패션에 진심"
- 마이크로닷, 부모 '빚투' 후 6년 "후회·반성…어리석었다" 눈물 속 사과(종합)
- 지코 "머뭇거림에 삶 흘려보내지 않기를" SNS에 의미심장 글
- 한예슬, 몸매관리 비결은 소식? 충격적 한끼 식단 공개 [N샷]
- 김청 "결혼 3일 만에 초고속 이혼, 당시 사람 꼴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