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우크라이나가 탈환했던 동부 요충지 재점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러시아는 지난 2023년 우크라이나가 탈환했던 동부 지역 요충지 클리시치우카를 다시 점령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남부 지역 군부대들이 도네츠크주에 있는 클리시치우카 마을을 수복했다고 밝혔습니다.
클리시치우카는 지난해 1월 러시아가 점령했지만, 같은 해 9월 우크라이나가 탈환에 성공했습니다.
우크라이나가 미국과 유럽의 군수 지원을 절박하게 기다리는 사이 러시아는 최근 동부전선에서 진격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지난 2023년 우크라이나가 탈환했던 동부 지역 요충지 클리시치우카를 다시 점령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남부 지역 군부대들이 도네츠크주에 있는 클리시치우카 마을을 수복했다고 밝혔습니다.
클리시치우카는 지난해 1월 러시아가 점령했지만, 같은 해 9월 우크라이나가 탈환에 성공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즉각 반응을 내놓지 않았지만,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전날 연설에서 전선 상황이 극도로 어렵다고 우려했습니다.
우크라이나가 미국과 유럽의 군수 지원을 절박하게 기다리는 사이 러시아는 최근 동부전선에서 진격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김호중, 전 매니저에 빌린 돈 갚아라" 패소...판결열람 제한 신청도
- 직원 수보다 많은 CCTV...강형욱, 도 넘은 감시 논란
- 아일릿 측, 민희진 명예훼손 고소…"표절 의혹, 사실무근"
- 단독 행보 나선 김건희 여사...대통령실의 큰 그림? [Y녹취록]
- 기후 위기로 '빈도수 늘고 위력 커지는 난기류' 피할 수 있나?
- 문다혜 '불법 숙박업' 의혹 오피스텔, 경찰 수사 중 또 의문의 방문객
- "北이 러시아에 보낸 포탄, 알고 보니..." 푸틴 뒷목 잡을 성능 [지금이뉴스]
- '주차요금 내려다가'…50대 여성 주차 차단기에 끼어 숨져
- 코인 다단계로 '5천억' 사기...'명품·10억 요트'에 흥청망청
- 예상 깬 북한군 이동경로..."김정은의 조바심 드러난 것"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