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6이닝 1실점에도…SSG, 실책으로 3연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빠른 발을 앞세운 두산은 3연승을 달렸습니다.
SSG는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방문 경기에서 두산에 3대 1로 졌습니다.
SSG는 선발 김광현이 1회 3번 타자 강승호부터 5회 첫 타자 헨리 라모스까지 13타자 연속 범타 행진을 벌이는 등 6이닝 2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야수의 결정적인 실책으로 무너졌습니다 SSG는 1대 1로 맞선 8회 말 1사 2루에서 두산 정수빈의 높이 뜬 타구를 우익수 하재훈이 놓쳐 결승점을 내줬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SSG가 김광현의 호투에도 치명적인 실책으로 두산에 져 3연패에 빠졌습니다.
빠른 발을 앞세운 두산은 3연승을 달렸습니다.
SSG는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방문 경기에서 두산에 3대 1로 졌습니다.
SSG는 선발 김광현이 1회 3번 타자 강승호부터 5회 첫 타자 헨리 라모스까지 13타자 연속 범타 행진을 벌이는 등 6이닝 2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야수의 결정적인 실책으로 무너졌습니다 SSG는 1대 1로 맞선 8회 말 1사 2루에서 두산 정수빈의 높이 뜬 타구를 우익수 하재훈이 놓쳐 결승점을 내줬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1사 1, 3루에서 강승호에게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허용해 3대 1로 졌습니다.
두산 김민규도 올 시즌 처음으로 선발 등판해 5이닝을 3피안타 무실점으로 잘 막았지만, 선발승과는 인연이 없었습니다.
어제 프로 첫 세이브를 신고한 '슈퍼 루키' 김택연이 7회 위기를 넘기는 등 1과 ⅔이닝을 무피안타 무실점 2탈삼진으로 막아 시즌 2승째를 기록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창문 가린 치료실 안 '퍽퍽'…"CCTV 볼게요" 드러난 학대
- 여객기 3분 만에 1,800m 급강하…1명 사망 · 71명 부상
- 사과처럼 원숭이가 우수수…'예고된 재앙' 위험 징후?
- "VIP 격노, 나도 들었다"…해병대 간부 진술 추가 확보
- "소주 10잔 정도, 자제했다"…'구속 기로' 김호중, 콘서트 강행?
- '갈까 말까' 딜레마존…"안 겪어보면 몰라" 판결에 분통 [사실은]
- "민원 넣었냐?" 앙심 품고 이웃집 방화…3명 중상
- 돌변한 승객, 뒷좌석에서 '퍽퍽'…불안한 택시기사들
- "밸류업 책임 운용사" 직인도 명패도 가짜…진화하는 수법
- 시민 3만 명 거리로…대규모 반중시위로 번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