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서울 정상회의' 종료...기업들 "레드팀 구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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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서울 정상회의'에서 16개 글로벌 기업들이 AI를 안전하게 개발하기로 약속하는 '프론티어 AI 안전 서약'에 합의했습니다.
이번 AI 서울정상회의에서는 정상간 합의인 '서울 선언', 부속서인 '서울 의향서', 장관급 합의인 '서울 장관 성명'도 발표됐습니다.
'서울 선언'에서는 AI 거버넌스의 3대 우선 목표로 안전, 혁신, 포용이 제시됐고, '서울 의향서'에서는 AI 안전 연구소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의 세부 사항이 제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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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서울 정상회의'에서 16개 글로벌 기업들이 AI를 안전하게 개발하기로 약속하는 '프론티어 AI 안전 서약'에 합의했습니다.
구글, 오픈AI, 네이버, 중국의 지푸AI 등이 참석한 이번 서약에는 기업들이 위험 수위가 높다고 판단하면 서비스 배포를 스스로 중단하고, 기업 내외부에 '레드팀'을 구성해 위협을 평가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번 AI 서울정상회의에서는 정상간 합의인 '서울 선언', 부속서인 '서울 의향서', 장관급 합의인 '서울 장관 성명'도 발표됐습니다.
'서울 선언'에서는 AI 거버넌스의 3대 우선 목표로 안전, 혁신, 포용이 제시됐고, '서울 의향서'에서는 AI 안전 연구소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의 세부 사항이 제시됐습니다.
'서울 장관 성명'에서는 저전력 반도체 등 AI 확산에 따른 막대한 전력 소모에 대응하기 위한 우리나라의 AI·반도체 비전이 포함됐습니다.
YTN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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