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혁♥’ 이세미, 최근 다이어트 성공···“65㎏→58㎏까지” (퍼펙트 라이프)
그룹 LPG 출신 이세미가 다이어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22일에 방송된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걸그룹 LPG 출신 이세미가 출연했다.
이날 MC 현영은 이세미에 대해 “명품 꿀바디로 걸그룹계를 평정했던 그녀”라고 소개했다.
이세미는 출연 이유에 대해 “지금 LPG 시절 영상을 보니까 너무 반성이 된다. 내가 언제 저런 몸매를 가졌었나 싶다. 아이 둘 낳고 몸무게도 앞자리가 몇 번이나 바뀌었다. 다이어트를 열심히 해도 요요가 자꾸 오더라. 살이 쪘다가 빠졌다가 고무줄처럼 들쭉날쭉하다”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체중이 너무 왔다 갔다 하니까 유지를 못 하겠더라. ‘내가 의지박약인가?’ 이런 생각도 들었는데, 먹는 걸 너무 좋아하다 보니까 살 빼는 게 쉽지 않고 유혹에서 벗어나기도 힘들다”고 토로했다.
이세미는 현재 몸무게에 대해 “올해 다이어트를 시작해서 65kg에서 58kg까지 감량했다. 하지만 요요가 올까봐 걱정이다. 다이어트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선생님들께 물어보고 싶어서 출연을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이세미는 ‘멋진 남편이랑 사는 기분이 어떠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세미는 “질문을 진짜 많이 받는다. 남편은 남의 편이다. 아무리 좋아도 똑같다”라고 솔직한 답변을 내놓았다. 이어 “잘생긴 게 묻힐 때가 있다”고 말하자, 현영은 “그래도 잘생겼으면 덜 화나지 않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세미는 MC 오지호를 보며 물었고, 오지호는 “그렇지 않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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