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감자 튀김기 열기로 걸레 말리는 모습에 ‘경악’

KBS 2024. 5. 22. 20:5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패스트푸드점의 감자 튀김기 앞, 직원이 무언가 손에 들고 서 있습니다.

자세히 보니, 걸레입니다.

호주의 한 패스트푸드 매장에서 지난달 촬영된 모습입니다.

[마크/식품 안전 자문위원 : "믿을 수가 없네요. 솔직히 한 번도 보지 못한 모습이에요."]

이 영상을 SNS에 올린 사람은, 처음에는 올리지 않으려고 했다는데요.

그러나 점점 해당 매장에 대한 사람들의 불만이 제기되는 것을 보게 된 뒤, 이 모습도 공개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합니다.

영상이 공개된 뒤 논란이 커지자 해당 패스트푸드 업체 측은 단 한 번 일어난 일이라며 전 직원을 상대로 위생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