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재식 “트럼프, 70년대 뉴욕 부동산 투자로 부자 돼” (인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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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박사 곽재식이 미국 전 대통령 트럼프의 매력으로 부자라는 점을 꼽았다.
공학박사 곽재식은 트럼프의 매력에 대해 "부자라는 점도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것 같다. 부동산 사업으로 부자가 됐다. 미국 사람들도 부동산, 집에 투자해 돈을 버는 것에 관심이 많다. 그 분야로 성공했다는 게 와 닿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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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박사 곽재식이 미국 전 대통령 트럼프의 매력으로 부자라는 점을 꼽았다.
5월 22일 방송된 채널A ‘인간적으로’에서는 ‘사람들은 왜 다시 트럼프에 열광하는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공학박사 곽재식은 트럼프의 매력에 대해 “부자라는 점도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것 같다. 부동산 사업으로 부자가 됐다. 미국 사람들도 부동산, 집에 투자해 돈을 버는 것에 관심이 많다. 그 분야로 성공했다는 게 와 닿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곽재식은 “첨단 기술이면 저 사람은 천재구나 하는데 부동산은 다가오는 면이 있다. 70년대 말에 투자를 시작했다. 본인 스스로 뉴욕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내세운다. 70년대 뉴욕은 곧 멸망할 것 같은 이미지였다”고 했다.
뇌과학자 장동선은 70년대 뉴욕을 “배트맨의 고담시티”에 비유했다. 곽재식은 “범죄가 난무하고 거리가 썩어가는 느낌이었다. 그 때 트럼프가 투자해 80년대에 계속 뉴욕에 건물을 올렸다. 90년대에 분위기가 확 바뀌면서 ‘섹스 앤 더 시티’, ‘프렌즈’에서 보는 낭만으로 가득한 세련된 분위기로 바뀐 거”라고 설명했다.
곽재식은 “사람들이 상세한 상황을 모르고 트럼프를 보면 뉴욕이 망해가던 시기에 뉴욕이 살아나고 저 사람도 부자가 된 게 성공스토리로 보이고 아메리칸 드림으로 다가와 호감을 주는 면이 있다고 본다”고 했다. (사진=채널A ‘인간적으로’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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