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하트, 키움전 7이닝 1실점 호투..6승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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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가 호투했다.
이날 선발등판한 하트는 7이닝 1실점 호투를 펼쳤다.
김재현의 희생번트로 1사 2루 위기에 몰린 하트는 박수종을 파울플라이, 고영우를 삼진처리해 실점하지 않았다.
7이닝 동안 109구를 던진 하트는 6피안타 1사사구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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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뉴스엔 글 안형준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하트가 호투했다.
NC 다이노스 하트는 5월 2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호투했다.
이날 선발등판한 하트는 7이닝 1실점 호투를 펼쳤다.
하트는 1회 선두타자 고영우를 땅볼처리하며 경기를 시작했다. 후속타자 도슨도 땅볼로 막아낸 하트는 송성문에게 안타를 내줬지만 이주형을 뜬공으로 막아냈다.
2회에는 선두타자 최주환에게 안타를 허용했지만 김휘집을 땅볼, 변상권을 직선타, 김재현을 땅볼로 막아냈다. 3회에는 박수종을 뜬공, 고영우를 땅볼처리한 뒤 도슨에게 안타를 내줬지만 송성문을 땅볼로 돌려세웠다.
4회에는 이주형을 땅볼, 최주환을 직선타, 김휘집을 내야 뜬공으로 막아내 이날 경기 첫 삼자범퇴를 달성했다.
5회에는 선두타자 변상권에게 안타를 허용했다. 김재현의 희생번트로 1사 2루 위기에 몰린 하트는 박수종을 파울플라이, 고영우를 삼진처리해 실점하지 않았다.
6회에는 선두타자 도슨에게 안타를 내줬지만 송성문과 이주형을 땅볼, 최주환을 삼진으로 막아내 실점하지 않았다.
하트는 7회에도 마운드에 올랐고 실점했다. 선두타자 김휘집에게 2루타를 허용했고 변상권을 땅볼처리한 뒤 김재현을 땅볼로 막아냈지만 김휘집이 홈을 밟았다. 하트는 박수종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고영우를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7이닝 동안 109구를 던진 하트는 6피안타 1사사구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하트는 팀이 3-1로 앞선 8회 마운드를 내려왔고 시즌 6승을 눈앞에 뒀다.(사진=하트)
뉴스엔 안형준 markaj@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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