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국민평형 분양가 2년새 2억 이상 올랐다
채명준 2024. 5. 22. 20: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평형'이라 불리는 전용면적 84㎡(34평형) 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수도권에서 2년 새 2억원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수도권 전용 84㎡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는 8억1219만원으로 2022년 1분기(6억890만원)에 비해 33.4% 올랐다.
지난 1월 광명뉴타운에 공급된 '광명 자이 힐스테이트 SK뷰'는 전용 84㎡ 기준 분양가가 최고 12억3500만원에 달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분기 84㎡ 분양가 8억1219만원
지난 9일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 모습. 뉴스1
‘국민평형’이라 불리는 전용면적 84㎡(34평형) 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수도권에서 2년 새 2억원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수도권 전용 84㎡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는 8억1219만원으로 2022년 1분기(6억890만원)에 비해 33.4% 올랐다.
분양가 상승세 속에 올해 수도권에서는 국민평형 분양가가 10억원을 넘는 단지가 속출하고 있다. 지난 1월 광명뉴타운에 공급된 ‘광명 자이 힐스테이트 SK뷰’는 전용 84㎡ 기준 분양가가 최고 12억3500만원에 달했다. 2월 수원 영통구 ‘영통 자이 센트럴파크’ 전용 84㎡는 최고 10억4030만원에 분양됐다. 4월 성남 복정1지구에 공급된 ‘엘리프 남위례역 에듀포레’ 전용 84㎡의 분양가는 최고 10억9720만원이었다.
채명준 기자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호중, ‘술 더 마신’ 전략 통했나?
- 구역질 중 목에서 나온 지독한 ‘알갱이’… 입냄새의 ‘주범’ 편도결석 [건강+]
- “정준영, 내 바지 억지로 벗기고 촬영…어둠의 자식이다” 박태준 발언 재조명
- “제주가 중국 섬이 된다고?”…외신도 지적한 한국의 투자 이민 실태 [수민이가 화났어요]
- “껌 자주 씹었는데”… 대체감미료 자일리톨의 건강 위협설 [건강+]
- “영웅아, 꼭 지금 공연해야겠니…호중이 위약금 보태라”
- 부모 도박 빚 갚으려고 배우 딸이 누드화보…주말극 ‘미녀와 순정남’ 막장 소재 논란
- 구혜선, 이혼 후 재산 탕진→주차장 노숙…“주거지 없다”
- "호중이 형! 합의금 건네고 처벌받았으면 끝났을 일… 형이 일 더 키웠다"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